여행
[서래마을] 브로클린 더버거조인트 -수제버거
Mr블러그씨
2018. 2. 21. 01:11
이번에 간 곳은 동생들과 함께 서래마을 수제버거집을 갔습니다.
긴 추석끝에 불량?식품이 땡기어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약간? 뉴욕풍의 채인인 것 같습니다.
가게 근처에는 주차를 할 수 없는 지 아예 주차 금지 표시판이 있습니다.
들어가 물어 보니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주차했지요.(아래 지도 참조)
가게 분위기를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보려고 짧은 동영상 컷을 찍어 봤어요
좀 방방 뜨는 분위기^^
조용히 데이트하기 보단 시끄럽게 이야기하며 바짝먹고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길게 데이트 코스로는 비추인 듯 합니다.
가격도 싼 편은 아니지요.
버거니까 탄산음료는 필수
수제버거엔 쉐이크를 꼭 먹어야 한다기에 같이 시켜보았습니다.
쉐이크 맛은 좋았습니다.
버거는 기본인 치즈버거
할라피뇨를 갈아 넣은 버거
그리고 푸짐히 넣은 버거
사실 제가 주차하고 오느라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치즈버거만 확실합니다.
할라피뇨 갈아 넣은 버거 입니다.
느끼함을 완전 제거해 주더군요.
대망의 내용물 가장푸짐 버거입니다.
저희가 시킨 것 중에... 가장 푸짐
일단 맛은 다 좋았습니다.
실패하지는 않을 만한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공용주차장이 있고요.
하지만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며 오래 수다를 좋아하는 저는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았습니다.
넷이 버거 세개 쪼개 먹었음에도 워낙커서 그런지 양은 넉넉했습니다.
하지만 왕성한 식욕가라면 부족할 꺼예요
저희는 딱 좋았거든요
3가지 맛 3조각씩 ^^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염려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