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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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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의 무서운 상승세 = 월세의 무서운 상승세= 지금은 집을 구매할 시점???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채권금리(기준금리)의 상승세가 무섭다. 올 해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다 올라버릴 기세. 지난 1년 동안 미국연방준비이사회(미연준: 미국의 중앙은행이라 생각하시면 됨)는 4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1% 인상 단행 했다. 이에 뒤질세라 우리나라 채권시장금리도 최소한 미국보다는 낮지 않은 금리로 맞추려는 양 같이 오르고 있어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 같다. 다음은 대출금리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개월 기준금리와 1년 기준금리의 베이스가 되는 채권금리의 현 수익율이다. ​​ 잘 보면 지금 한국 6개월 채권의 수익율은 제공 챠트가 나와 있지 않지만 대략 1.7% 정도이다. 그럼 이미 한-미 채권 시장의 수익율은 오히려 미국이 더 높은 상황이란 뜻이다. 즉 한국..
[2018년바뀌는대출정책] 계속되는 금리상승 언제까지? 사람들이 대출금리가 왜 이렇게 많이 오르냐고 묻는다. 한국은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단 한번 올렸을 뿐인데... 그 이유는 은행이 끌어오는 대출자금은 한국은행이 아니라 채권시장이기 때문이다. 아래 보는 바와 같이우리나라 시중은행이 주로 판매하는 5년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채권금리는 이미 미국의 금리상승과 동일하게 오르고 있다. 그리고 2018년도에도 미국은 4번의 금리상승을 예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 6개월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흔히 주식시장은 6개월정도 선행한다고 한다. 채권시장도 마찬가지다.향후 금리가 오를 것 같다면 굳이 채권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미리 금리가 오른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의 선전으로 외국자 금리 급하게 빠져나가지않아 오히려 덜 오른 것은 아닌가 생각된..
2018년까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4) 자본의 이동 주요선진국의 경제회복과 이에 따른 선진국의 금리상승은 우리나라와 신흥국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기준 금리 상승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어떻게 해야할까. 아래 판단은 개인적 견해이고 최종 금리상승 발표 직전까지의 대응에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상승이 종료된다고 판단되는 순간 포트폴리오는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1. 경제회복의 속도가 빠른 미국경제에 자본이 투자하려하고 자본이 선진국으로 이동한다. 이에 따라 선진국 통화수요가 증가해 통화가치가 올라간다. 금리도 상승해서 예금을 해도 좋다. (현 시점 이미 미국은 조정, 유럽으로 이동하는 것 같다.)- 선진국 통화가치 상승 ( 미달러, 유로, 엔 ) : 영국의 파운드는 브렉시트로 경제적불확실성확대로 제외된다.- 금리상승 : 금리의 상승은 채권가격의 하락..
2018년까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3) 자산관리의 시작(요약) 앞의 자산관리의 기본편에서 이야기 했지만 소비, 지출의 관리부터가 시작이고 나의 재능개발도 당연히 포함된다. 여기서는 간단히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지출의 확인 - 어떤 목적으로 어디서 쓰는 지 알아야한다. 그리고 소득에 따라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혜택받으며 꾸준히 잘 사용해야한다. 대출을 쓴다면 금리상승가능성이 높으니 고정금리를 잘 확인해 보자.(하지만 변동금리와 금리차가 너무 많다면 1% 오히려 손해일 것 같다.) - 신용카드 - 대출은 장기고정금리 2. 절세(소득공제,세액공제) 가능부분의 확인 - 근로소득자는 소득세가 무조건 있다. 그리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이를 돌려받는 것이다. 부양가족의 등록, 장애인등록등 인적공제는 물론이고 무주택자의 전세대출이자와 최초구입주택의 대출이자, 주택청약을..
2018년까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2) 주식투자 정말 괜찮을까 주식이 거래되는 증권거래소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투기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 이유는 그동안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정학적 이유로 한국증권시장이 저평가되어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정보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아 선진국 만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정학적 이유로 투자자본이 안들어 온다면 아예 안들어 오던지 단기자금으로만 우리나라에 들어와야 한다. 우리나라 부동산까지 사들이는 외국계자본이다. 현금화가 훨씬 쉬운 증권시장을 지정학적 이유로 마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이 아니라 재벌 그룹 대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정치권이 이를 받쳐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본을 투자해도 투자 자본가의 의견반영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
2018년까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1) 각 국가별 채권금리확인하기 전통적으로 경제위기 또는 불황에는 저금리정책을 유지하고 경기호황 또는 과열에는 금리를 올려 조절했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 모든 나라들이 초저금리라 불리는 zero금리를 유지하며 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경제지표상 경제는 매우 좋아지고 있다고 하며, 미국은 완전고용에 경제호황 유럽은 실업율 하락과 무역수지 흑자기조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실질 경제는 매우 다르다는 견해가 많다. 여전히 소득활동이 불가능하여 불경기라고 느끼고 있다. 이는 양극화의 문제이고 점점 심해지는 빈부의 간극문제이며 기술발달에 따른 고용의 불확실성과 부의 창출경로변화에 따른 복합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하여 필자는 우선 본 주제에서는 이 문제를 논외로 별도로 다루고 여기서는 경제..
대출금리 18년도 하반기까지 어떻게 될까 (26) 대출금리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시중은행은 모두 금융채금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최근 3일간의 채권금리의 평균값을 나타내는 금리인데 은행이 자금을 채권시장에서 조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대출금리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하겠다. 왜냐하면 채권시장에서 한국은행 영향력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내린다 해도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채권을 대량 매도하면 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 어제 2018.6.30 기준 나라별 10년 채권금리를 비교해 보자. 우리나라 금리가 결코 높은 금리가 아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꼭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가 올라야하는 이유가 있을까?1. 우선 미국금융위기로 거의 모든 나라들이 경제살리기를 위해 초저금리를 지향했다..
대환대출 & 대출관리하기 (3) _ 금리상승기 대출의 선택과 관리 대환대출이란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하거나 마음에 드는 다른 상품으로 바꾸려고 신청하는 대출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이다. 신규대출을 신청해서 기존대출을 상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금리조건의 변경을 위해 신청한다. 첫째, 금리의 선택. 최저금리는? 마지막 전환의 시기 2017년 은행마다 다르다. 그래서 주거래하시는 은행의 대출금리와 거의 동일한 경우가 많다. 은행상품은 '5년고정금리 그 이후엔 변동금리' 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은행에 가면 만기까지 고정금리 상품을 찾으면 이 상품을 안내해 줄 가능성이 높다. 이름도 제각각인데 '(은행로고)XX고정금리 적격대출' 인 경우가 많다. 현재 금리는 3.2%~3.5% 이내이다. 왜 다른 상품들 처럼 정해져 있지 않을까? 여기서 정부(공사) - 은행 의 관계가 깔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