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여행 - 아테네에서 고린도를 거쳐 이곳은 여느 지중해 유럽처럼 모든 유럽인의 제주도 중에 하나다. 우리에겐 태양의 후예로 남아있지만 특이할 랜드마크는 없는... 그렇다고 유고한 도시의 흔적이 있는 것도 아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자연이다 이번 여행은 준비 출발부터 여행중까지 다난한 여행이다. 예약을 해놨으니 어째든 왔다 ㅎㅎ 오는 길엔 면세점에서 엄청 싸게 산 화장품은 누가 먼저들고 내려버려 도둑 맞고, 렌트카는 예약한 차종이 없고, 자킨토스 유일 랜드마크는 경찰이 막고 못들어가게 했다;;; 하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심이^^ 착한도둑은 경유지 아부다비에서 우리가 탈 비행기 탑승게이트에 가져다 주었고, 착한? 경찰은 자신을 피해갈 수 있는 흔적을 남기는 말을 웃으며 남겨 주었다. 차는~ 루니만이 아쉬워했다 어쩌겠는가 싸니까 용서해 주기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