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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이나니와요스케 - 350년 전통 일본식 우동

​송동 센트럴파크가 멋지게 바라다 보이는 G타워 32층의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일본우동의 정통을 추구하는 일본 우동의 명가.

사토요스케의 이나니와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이나니와요스케

사토요스케는 일본의 전통 우동인 '이나니와 건우동' 제조 방법을 고수하는 일본의 레스토랑으로 

350년된 건우동 제조법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해외 확장으로 해외 지점은 사토요스케와는 다른 이름인 '이나니와요스케'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시청에도 이나니와요스케 지점이 있다고하는데 정말 줄을 길게 선다고 하지만~

이곳 송도 센트럴파크의 이나니와요스케는 멋진 뷰에 짧은 대기로 너무 맘에 듭니다^^ㅋㅋ

 토요일 점심인 저희가 간날만 그럴 수도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입니다.

비싸다고 소문 내는 듯.

송도 센트럴파크 G타워빌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 타야 합니다.

친절하게 이나니와 요스케 안내도 별도로 있습니다.

주차료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산책도 길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영되었던 기록도 이렇게 안내되어 있는데 

레스토랑 내부에는 없고 이렇게 올라가는 길에 눈길을 끌고자 만들어 놨더라고요~

레스토랑은 고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 안에서는 이런 광고는 못 봤던 것 같네요^^


이렇게 한정 특판 메뉴도 있던데 우린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나니와 우동은 온면과 냉면 중에 냉면이 유명합니다

면빨이~~~ ^^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돌아서서 저기 저렇게 보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이나니와요스케

평소엔 대기도 좀 있으니 의자가 있겠지요?

저희 앞에 함께 내린 커플이 있었는데 

우리 루니가 재빨리 걸어가 먼저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런 자리는 딱!

1개밖에 없습니다^^

​뒤에 느긋하게 걸어온 커플은 1인 3만원 이상의 코스메뉴를 먹어야만 창가 테이블을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gg

타이밍 굿 이었습니다~

뷰는 정말 멋졌습니다.

송도의 센트럴 파크가

 완 전 한 눈 에

​먹으면서 계속 바라보며 

우리 많이 먹어도 괜찮아

나가서 저기 산책할 꺼니까

그랬답니다....

일단 저희는 

1. 냉온면이 반반인 우동

2. 냉면인 우동

3. 감자고로케, 오징어다리고로케

이렇게 4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다양하게 많이 먹어보고자

1. 은 우동 정식이지만 둘다 있는 것 하나와 2. 번은 정말 순순 냉면우동 하나

그리고 우리 루니가 좋아하는 고로케를 주문했습니다.​

우동은 전부 하프half 사이즈와 정식 이렇게 있어서 

2. 냉면의 우동을 half로 주문 했습니다.

정말 면빨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식에서는 참깨소스, 하프냉우동에서는 간장소스로 해서 온우동, 냉우동(세이로참깨미소츠유), 냉우동(세이로간장츠유) 를 모두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장소스가 일본식이라 그런지 더 정통 같아 더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고로케, 감자고로케도 너무 잘 튀겨져 나왔습니다.

담에 간다면 튀김모듬이 있었는데 이걸 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더군요. 

2000원 더 비쌀 뿐이지만 더 많은 종류의 튀김이 나온답니다. 아마 밑에 정식 메뉴판엔 없고 따로 세워두신 별도메뉴판에 있었던 것 같네요. 아쉽...

그런데 앞접시를 주니까 고로케접시에 담아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따로 달라고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고로케의 바싹함을 샐러드의 물기가 건드려서 좀 그랬습니다 

이분이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이나니와요스케의 사장님인 것 같습니다.

무려 48년 외길 

놀랍더군요

전 지금회사 48년 다니라고해도 싫은데 말입니다.

회도 먹어보고 싶지만... 가성비가 부족해 다음에 언제 특별한 날에? 시도해 볼까 합니다.

역사 소개가 나와 있더군요. 나올 때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송도 센트럴 '파크'를 열심히 돌았답니다^^ㅋㅋㅋ

이나니와 냉우동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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