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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담동] 트래블카페 - 현대카드의 변신 트래블 라이브러리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현대카드에서 테마별 카페를 만들었지요

요리, 여행등 4가지 카페?라이브러리?를 만들었는데 

우린 여행을 준비하는 관계로 트래블라이브러리에 갔습니다.

현대카드를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현대카드 없으면 입장불가)

입장할 때 마치 백화점 프리미엄쉼터 들어가듯 카드를 긁어야 들어갈 수 있으니 준비해야 합니다.ㅎㅎ

1카드에 동반 1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1층은 이렇게 카페이고요

2,3층이 여행관련 책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엔 무료로 나의 여행을 상담해 주시는 전문가 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시실리에 가기위한 준비를 했는데요

무엇보다 외국 원서 여행서적이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 않은 곳에 대한 정보도 많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희는 작년에 기대하고 갔는데

시실리(이태리 시칠리아)만 10일 넘게 간다니까 

그런 분들은 별로 많지 않아서 상담드리기 어렵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코스와 루트만 찾아서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이곳에 여행서적은 정말 많아서 그 때도 여기서 정보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트래블어드바이져를 이용했어요.


오늘은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미 들어 갈 때부터 대기시간 1시간 이랍니다.

들어가서 물어보니 1시간 40분 기다려야 라이브러리 입장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기다리면서도 카페에 배치된 책들도 꽤 있어서 기다리며 음료를 하나 픽업했지요.

하지만 음료를 들고 올라갈 순 없습니다.

1시간만에 입장순서가 되어 들어갔는데요 아직 쉐이크가 남아 있어 급속 흡입했습니다.

참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이곳은 입장하려면

-현대카드

-방문자 신분증

이 두가지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1층 카페에서도 음료결제는 현대카드로만 됩니다.

참 참신한 아이디어지요?^^? 금융권종사자로서 이런 아이드어들을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 부럽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책도 사람도 무지 많았습니다.

1-2층 층간 사이의 공간도 잘 활용해서 책들을 배치해 놓았더군요.

그리고 천장도 네모로 인테리어해서 정말 라이브러리 느낌 팍팍 줍니다.

저희가 원하는 책들이 있는 3층 공간입니다.


세계지도를 디지털로 볼 수 있도록 작은 공간 전체를 이용한 방이 있는데요.

우리가 갈 곳을 한 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2*3부분이 고장났네요 ㅎㅎ

아무튼 현대카드 있고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저희는 오히려 여기를 꼭 가보고 싶어서 현대카드를 만들었습니다. 

PP카드가 발급되는 현대카드 중에서 2017년 당시 연회비를 지원해주는 카드가 있었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아시는 카드상담사를 통한다면 연회비지원받아 만들면...

1. 여행정보 얻기 좋고

2. 여행나가 환승시 라운지도 갈 수 있고


이곳 강추 입니다^^